[여행] 일본 오사카 여행 3박4일 EP.1 : 도톤보리 숙소 <호텔 포르자 오사카 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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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 오사카 여행 3박4일 EP.1 : 도톤보리 숙소 <호텔 포르자 오사카 난바>

백길로이 2025. 3. 9. 18:43

[오사카 3박 4일 숙소]

호텔 포르자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1. 호텔 포르자 오사카 난바 기본정보

▣ 주소 : 〒542-0071 Osaka, Chuo Ward, Dotonbori, 1 chrome−4−22 クロードビル 3F

▣ 룸타입

- 2인실 : 포르자더블 / 유니버셜더블

- 3인실 : 코너트리플 / 릴랙스트리플 / 포르자트리플

▣ 예약정보

- 예약사이트 : 트립닷컴 (https://kr.trip.com/)

- 룸타입 : 포르자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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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인/체크아웃 : 14시/11시

▣ 주요 서비스

- 무료 짐보관 서비스 - 로비 바 (커피) - 무료 와이파

▣ 주차 : 주차불가

▣ 홈페이지 : https://www.hotelforza.jp/osakanamba/

ホテルフォルツァ大阪なんば道頓堀 | 地下鉄なんば駅14番出口より徒歩約6分

ホテルフォルツァ大阪なんば道頓堀、地下鉄なんば駅14番出口より徒歩約6分。九州エリアを中心に全国に展開するホテルフォルツァが大阪難波に誕生。全館全室禁煙。くつろぎと眠りを追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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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텔소개

1) 위치 및 외관

오사카 여행을 처음 간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어디일까요?

바로 도톤보리입니다.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써 지하철역으로는 난바역에 내려서 갈 수 있고, 강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다양한 식당과 오락시설들이 밀집하여 관광객들에게 가장 유명한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이 첫 오사카 여행이기 때문에 우메다보다는 난바에 숙소를 잡고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호텔 포르자 오사카 난바는 이 도톤보리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숙소입니다.

굉장히 화려한 밤거리를 보여주는 도톤보리로 들어서면 사람도 굉장히 많고 마치 명동에 온듯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이런 곳에 호텔이 있을까 싶은 생각을 하면서 지도를 따라 걸어가면 생각지도 못한 곳에 호텔이 나타납니다.

도톤보리의 한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도톤보리에 있는 주요 명소, 맛집들과 거리는 굉장히 가깝습니다.

호텔 이름도 큼지막하게 적혀 있어서 찾는데도 큰 어려움이 없이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호텔내부

호텔 로비는 건물입구로 들어간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보니 1층에 있는 것보다는 3층에 있음으로 인해서 조금 더 조용하고 복잡하지 않은 것 같아서 좋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로비라운지가 보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프런트가 있는데 직원분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시네요.

기본적으로 직원분들이 영어를 잘하시고 가장 놀랐던 점은 한국어를 유창하게 해 주시는 직원분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저도 영어가 유창하지 않다 보니... 한국어를 잘하시는 직원분 덕분에 체크인을 아주 수월하게 진행했습니다.

일본은 호텔에 '도시세'가 추가됩니다. 꼭 알고 가셔서 당황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체크인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카드키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사인을 하고 카드키를 수령하시면 체크인이 완료됩니다.

프런트 옆쪽으로 돌아가면 객실로 가기 위한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그리고 호텔 포르자는 타월 등의 일회용품을 로비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필요하신 만큼 셀프로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일회용품들은 필요할 때 셀프로 아무 때나 가져갈 수 있으니 영어나 일본어로 요청하는 것이 걱정인 분들께는 정말 좋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